글뿌리 호기심 과학동화

 

아이가 조금씩 커가면 어떤 분야에 관심이 많은지 보이지요?

창작동화만 보는 아이도 있고, 전래동화만 보는 아이도 있고, 생활동화를 좋아하는 아이도 있고 참 다양하더라구요.

우리 큰 아이는 읽어주는 책 대부분을 좋아하긴 했지만 과학동화를 좋아하게 만들기 쉽지 않더라구요. 웅진의 원리가 보이는 과학도 읽혀줘 봤는데 너무 어렸을때 어려운책을 보여주는건 실패할 확률이 너무 큰게 맞나봐요. 혼자 찾아읽지 않았어요.

그래서 입소문으로 들은 글뿌리 호기심 과학동화를 읽혀봤답니다. 글이 쉽고 기본원리를 쉽게 풀었다고 해서요.

 

우선 그림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죠? 과학이면 실사판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는데 과학동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이 더 맞는것 같아요.

 

내용은 정말 동화처럼 풀어나가더라구요. 사람 몸속에 들어가서 몸속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직접 경험을 하는것처럼 이야기를 풀기도 하구요.

 

 이건 필름책이에요. 별자리를 필름에 그려서 아이들이 펼쳐볼 수 있도록 만든 책이에요. 더 호기심이 생기겠죠?

 

 글의 끝에는 조금더 자세한 이야기가 나와요. 별이 어떻게 반짝이는지...

 

 그리고 이런 학교수업에서 응용이 될수 있는 책들은 교과서 어느 과정에서 연계가 되는지 나와있죠? 이 책도 그렇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기본지식이 너무 많이 필요하잖아요!!!

 

이 책은 모두 본책66권과 추가구성5종으로 되어있답니다.

최근에 호기심 톡톡 과학동화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소리가 나는 톡톡펜과 사계절별자리 야광브로마이드4종이 추가되었구요.

권장은 7세부터인데 우리아이는 6살때부터 참 많이 본 책이에요. 엄마가 잘 읽어주면 아이들이 재밌게 받아들일 수 있어 좋은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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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s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