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에 좋다는 야관문술

 

 주말에 시댁쪽 친지댁에 갔다가 신기한 술발견!!!

야관문이라는 풀로 담근 술이라더군요.

남자들한테 좋다는 술이라고 하면서 3잔이상 마시지 말라는 경고까지 하시네요. ㅎㅎㅎ

 

 

얼마나 좋은건지 그자리에서 검색하다 웃긴 문구 발견했답니다.

야관문이라는 풀을 찾아보니 정력에 좋다고 하는데 "시체도 벌떡 일어나게 한다"는 말이 써있더라구요. 어찌나 웃긴지.... 처음들어보는 풀이라 신기했어요.

아주 독하게 감근술이라 저 한 5잔 먹은거 같은데 시체가 일어나느게 아니라 제가 시체가 될뻔했네요.

다음날 하루종일 못일어 났답니다. 좋은것도 적당히 먹어야하는데....

담근술은 좋아도 절대 많이 먹으면 안된다는거!!! 새삼 온 몸으로 느꼈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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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워커힐 수영장 리버파크

 

 

식구들끼리 쉐라톤 워커힐에서 하룻밤 보내려고 호텔에 왔어요.

호텔 한바퀴 돌아보다 수영장발견!!! 여름에 한번 와야지 했는데 추워지는 가을에 오게되네요.

물도 없고 사람도 없는 휑~~한 수영장에. ㅋㅋㅋ

그래도 자세히는 볼수 있어 좋네요. 개장했을때는 수영할거 아니면 못들어가는데 ㅎㅎㅎ

 

 수영장은 호텔 주차타워 뒤로도 갈수 있고 호텔 내부에 스파하는 곳을 지나서도 갈수 있더라구요.

수영장 입구에 RIVERPARK라고 써있죠!!

 

여기가 키즈풀과 유수풀이 있는 곳인데 여기서 올려다 보이는 건물이 락커룸이에요.

 

락커룸과 화장실 보이죠!!!

 

수영장에서 스넥바 있는 곳에 있는 나무 계단으로 올라오면 사우나가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호텔과 바로 연결이 되어 있었어요. 한참 돌았던것 같은데 호텔이더라구요.

 

여기가 키즈풀이에요. 여러가지 수심이 있어 아이들 놀기에 좋을것 같아요. 정말 추워보이죠? ㅎㅎㅎ 비오기 바로 전이라 추웠어요.

 

여기는 주차타워 앞으로 삥~~ 돌아가는 길에 있던  테니스코트에요. 갑자기 테니스가 배우고 싶네요.

 

리버파크 가격이에요. 비싸요. . T.T 쉐라톤 워커힐 수영장이 부페가 맛있다고 하던데 이정도의 값어치를 하는걸까요? 나중에 한번 와서 먹어보고 놀아보고 다시 포스팅 해볼께요!!!

너무 추운날에 수영장을 왔더니 더 춥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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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워커힐 호텔 객실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가면 외국호텔에 묵을 일이 많은데 정작 한국의 호텔에는 가볼일이 별로 없네요.

특히 객실안에 들어갈 일이 없는데...

오늘 제 생일을 기념해 호텔에서 하루밤 묵어보기로 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끼리!!

입실은 3시에요. 일찍 가봐야 할것도 없으니 딱 시간에 맞춰 들어갔답니다.

 

 

우리는 주차타워에 차를 세웠어요. 주차타워 3층에 주차하면 곧바로 호텔 1층과 연결되니까 제일 편하실꺼에요.  

 

 

제말이 맞죠? ㅋㅋㅋ 이렇게 이정표가 있는 곳을 지나면 호텔로비와 연결이 되더라구요.

로비로가는 중간에 카지노도 있고해서 관광객이 꽤 있는 편이었어요.

 

이곳 프론트에서 체크인하시면 되요. 카드키 받아서 방으로 올라가는거에요!!!

 

우리가 6층에 묵었는데요. 엘리베이터 앞이에요. 정말 깨끗하죠?

 

이곳은 객실 들어가는 통로에요.

드라마에 나오는 으리으리한 호텔과는 느낌이  다르죠? 그건 드라마이기도하고 드라마에 나오는 호텔방은 거의 스위트룸이죠!!! ㅋㅋㅋ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을 이렇게 또한번 느끼네요...

 

 

드디어 호텔방으로 들어왔어요. 저는 출장을 많이 다녔는 사람이라 호텔에 많이 묵어봐서 환상이 없는데 울 아이들!! 방이 왜 이렇게 작냐며 집에 가자고 하더군요. 이게 하룻밤에 얼만데 헉~~ 어르고 달래서 하룻밤 자고 가야죠????

 

 

커피, 차종류가 몇가지있고 생수4개있고... 뭐 무료로 먹을수 있는건 이정도!!! 다른건 조금만 차타고 나가면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싼값에 살수있는 것들이 어마어마한 가격표를 달고 방에 들어오셨더라구요.

아이티강국 한국에서 인터넷도 무료로 쓸수가 없답니다. 왠만하면 핸드폰과 연결해서 쓰세요.

 

 

먼저 홍차한잔 여유있게 마셔주시고 밥먹으러 나갈려구요!!!

 

 

화장실이에요. 작죠?

문득 출장다니면서 사장님이 정말 좋은호텔로 잡아주셨었구나하는 생각에 어찌나 감사했던지... ㅋㅋㅋ

그래도 깨끗한거에 만족하고 감사히 머물다 가야겠죠??

 

 

여기에 술과 안주와 생필품들이 시중5배 정도의 가격표를 달고 들어가있어요. 한번씩 보고 제자리에 놔뒀지요.

 

 객실에서 바라본 전경이에요. 한강뷰라 5만원 더 비싼데 눈은 시원해지네요.

이렇게 생일맞이 쉐라톤워커힐 1박이 우아하게 끝났을까요? 저녁에 아이들 침대 좁다고 짜증 있는데로 내고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피곤함을 이끌고 오전에 체크아웃 했답니다.

또한번 우리집이 최고란 생각이 들었네요. 어린 아이 데리고는 요롷게 기분내는건 당분간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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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워커힐호텔부페 - 포시즌

 

오늘은 일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쉐라톤 워커힐호텔부페 포시즌에 왔어요.

작년에 엄마 생신때 오고 꼭 일년만이네요. 울 둘째도 컸으니 여유있게 즐겨볼까요????ㅎㅎㅎ

 

 쉐라톤 워커힐 2층에 있는 포시즌 (four season)부페에요.

입구가 단아하니 분위기가 포근하죠?

 

여기는 샐러드가 종류가 많고 맛있더군요. 호텔부페가 다른 곳과 다른점이 재료가 풍부한것 같아요. 먹고나도 느끼하지 않은 달콤함도 있는거 같구요.

오늘 유독 맘에 들었던 샐러드에요.

 

이곳은 일식코네랍니다. 회 종류는 싱싱한건 인정.

하지만 종류는 많지 않아요. 참치를 포함해 3가지밖에 없었거든요. 성에 차지  않은 뭔가가 있는 일식코너네요.

 

즉석구이코네어요. 즉석에서 구워주는 등심구이때문에 이렇게 줄거있는거랍니다. 줄서면 3점 줍니다. ㅋㅋㅋ 하지만 심줄 떼어내고 맛있는부분만 주니까 맛있더라구요.

 

이건 서비스로 나오는 전복이에요. 버터에 살짝 구워서 주는거에요. 1인당 한개에요!!! 맛있어요.  

 

이 숫자는요?? 테이블에 몇개씩 있어요. 기다려야하는 짬뽕이나 뭐 그런 음식들 있죠? 이 번호표 주고 자리에 오면 만들어서 가져다 주는거랍니다.

 

오늘 많이 먹은 디저트에요. 생과일아이스크림!!

느끼하지 않은거라 한컵정도는 먹어줄만해요...

 

정말 맛있었던 쵸콜렛입니다. 울 딸이 정말 많이 먹더군요.

저도 쵸콜렛 좋아하는데 울 딸한테는 안되네요. ㅋㅋㅋ

 

과일이에요. 자두 절인것도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많이 먹는 메론도 맛있고, 망고스틴도 먹기좋게 잘 잘라져 있어서 편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오랫만에 부페에서 맛있게 먹었던거 같아요.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은건 아닌데 음식 한가지 한가지가 다 맛있었어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한해한해 여유가 생기니 이제야 음식맛을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내년에가면 더 맛있게 먹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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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주변 볼거리 - 호수광장

 

한달에 한번 갈까 말까한 강릉.... 갈때마다 어디갈까 많이 고민하게 되네요.

서울에서는 자주 볼수없는 바다가 있기에 바다는 무조건 가진 하지만 그 주변에도 볼게 많잖아요.

경포는 바다만있는게 아니고 호수도 있지요!

 

 

 

호수주변에는 산책로와 산책로 곳곳에 있는 조각과 식물들을이 산책하는 내내 기분좋게 한답니다.

 

 

호수주변에 습지가 조성이되서 코스모스길도 있구요. 

 

 

연꽃도 있지요!!!

 

 

 

산책로에서 바다가까운곳에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들고 축구도하고 베드민턴도치고 도시락싸서 소나무 밑에서 먹으면 좋아요. 

 

 

이틀 내내 이곳에서 놀았는데 아이들과 놀기에는 정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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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맛있는 커피가있는 카페ㅡ더굿카페


강릉에가면 바닷가에 꼭 가죠?

저는 고향이 강릉이고 자주 오는데도 강릉만오면 바다먼저 찾게되네요.

추워지니 바다볼려면 커피도 한잔 마시고싶고 ㅎㅎㅎ 

그래서 안목에 가지요. 거기 횟집도 많지만 카페도 많거든요.

아이가 있으니 애들 놀데도 있어야하니까 더굿카페를 가게되더라구요.

 

 

아이들 놀이방도있고 그네의자도 있어서 아이들이 심심해하지 않아서 좋지요. 

 

 

바닷가 바로 옆이라 바다도보고 커피도 마시고.

강릉오면 바다보며 커피한잔하는 이시간이 제일 좋답니다. 

커피도 맛있어요. 

커피는 좀 진하게 해달라고하면 맞춰주더군요. 좋아라~~

 

 

연하게도 되구요!

 

 

집에 올라가기전에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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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물원 나들이

 

 동물을 좋아하는 울 아들덕에 엄마가 되고부터 봄, 가을 날씨 좋을때는 어김없이 서울동물원에 가고는 했는데 조금 멀리 이사를 왔다는 이유로 또 둘째가 어리다는 이유로 한동안 동물원에는 안갔었네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울 둘째는 나들이를 많이 할때도 됬고 해서 서울 동물원으로 나들이를 가기로 했답니다.

 

지하철을 타면 과천서울대공원역에서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잘!! 찾아가시면 주차비 선불 4000원을 내시고 주차를 하고 들어가시면되요.

대공원 입구에 가면 표를 살수있는 곳이 나와요.

 

 

동물원입장권, 코끼리열차, 리프트편도를 다 이용할거면 패키지로 사는게 표사는 줄서는 일도 덜고 가격도 조금 저렴하니까 패키지로 사는게 더 유리해요.

왔다갔다 걸어서 천천히 볼꺼면 리프트는 필요없지만 어린 아이가 있거나하면 리프트를 타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저희가 많이 이용했거든요. ㅎㅎㅎ

 

 

패키지를 이용할게 아니면 코끼리 열차표만 이곳에서 사셔도 되요.

성인 1000원, 청소년800원, 어린이 700원(36개월미만은 무료)에요.

 

 

이 코끼리 열차를 타고 갑니다. 한동안 안갔더니 코끼리 열차가 바꼈네요.

냄새도 안나는 전기차로요.... 더 넓어지기도 해서 타고가기 편했어요.

 

 

맨처음 정류장이 서울 동물원이에요. 여기서 동물원 입장권을 사시면 됩니다.

리프트를 사는 분들은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리프트 타는 곳이 나와요. 입구로 들어가지 마시고 왼쪽으로 가세요.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는 입구에요. 들어가면 동물들이 너무 많이 기다리고 있지요!!!

 

 

입구에 고객도움터, 수유실, 유모차 대여소가 다 있어요.

필요하면 입구에서 다 해결하고 가세요. 중간중간에 쉬는곳이 많기는한데 사람이 많아서 편하게 쉬기 쉽지 않아요. 아이가 있으면 유모차를 대여하는것도 좋을꺼에요.

 

 

이건 동물원 안에 다니는 무료투어버스에요.

입구쪽에 정류장이 있는데 곳곳에 정차하기도하고 동물에 대해 설명도 해주면서 운행하니까 한번쯤 타볼만해요. 그리고 맨 위에 있는 맹수(호랑이, 사자, 곰)한테까지 가서 걸어서 내려오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어린 아이가 있을 경우에는 걸어서 왕복을 하기에는 힘들더라구요. 잡으러 다니기가....

 

 

중간중간 동물 보다보면 옆에 산림욕장도 보이고 그늘에서 돗자리깔고 간식먹는 사람들도 많아요.

중간에 매점이 정말 많아서 사먹을것도 많은데 간단한 도시락 싸와서 돗자리펴고 간식먹는것도 좋더라구요.

맛있게 먹고, 쉬고, 동물도 보고 깨끗하게 돌아오면 정말 즐거운 나들이가 될꺼에요.

 

오랫만에 간 서울동물원인데 많은곳에 깨끗하게 변했더라구요.

동물 좋아하는 울 아이들 오늘 정말 신나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춥기전에 또가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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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화장실이 어딘지 물어볼때

 

각 나라마다 화장실이 어디인지 물어보는 말이 조금씩 다르죠?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Where is restroom?이라고 물어보는데요....

Where is toilet?이라고 해야 빨리 알아듣는 곳이있기도 하구요.

 

필리핀에서는 CR(comfort room)이라고 해야 빨리 알아들어요.

Where is CR?이라고 물으면 단번에 가르쳐 주지만 Toilet이라고 말하면 다시한번 물어보더군요.

여행가서 반드시 써먹어야하는 말이니까 알아두시면 급할때 빨른 해결이 될꺼에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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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셀프체크인 기계위치와 사용방법

 

인천공항에 가시면 엄청 사람들 많이 몰리는 시간이 있죠?

그때는 셀프체크인 기계를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기계는 A와M에 있기도하고 곳곳에 기계가 많이 있어요.

 

수속하는 방법

1. 항공사선택

2. 여권인식

3. 탑승권발권

4. 수하물 위탁

수하물은 각 항공사 뒤편에 셀프체크인 수하물 전용수속하는 곳이 있어요.

다른 곳에서 기다리는것보다 훨씬 빠르게 탑승권, 수하물수속을 마칠수 있답니다.

공항가시는 분들 한번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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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갈때 작성하는 입출국서류

 

여행갈때 IMMIGRATION에 내야하는 서류 작성할때 긴장할때가 있죠?

출장을 자주다니는 직업을 가졌던 저도 IMMIGRATION 앞에만가면 긴장이 됩니다. 이상하죠??? 죄진것도 없는데...

외국 IMMIGRATION은 긴장감이 백만배죠!! 어디 끌려가지나 않을까 싶고 ㅎㅎㅎ

 

그런 긴장감을 없애기 위해 우선은 서류부터 제대로 작성해야죠!!

필리핀갈때 기내에서 이런 입출국서류를 나눠줍니다. 필리핀 들어갈때 나올때 모두 작성해야 해요.

갈때는 기내에서 적으면되고, 돌아올때는 공항에서 짐싣고 적어서 수속하면 되죠.

쓰는 내용은 아래와 같아요.

한국내주소, 필리핀에서 머물주소는 간단하세 쓰면되요.

* 한국주소는 시, 구, 동 정도만 쓰고, 필리핀주소는 리조트나 호텔이름만으로 OK~~

중요한게 휴가목적에 체크하는거에요.

* 비자없이 단기로 출국하는경우 반드시 holiday/pleasure로 체크하세요. 비자가 필요한 부분에 체크했다가 공항에서 잡혀 한국으로 comeback home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어요!!!

 

 

 

이건 세관신고서에요.

사진이 한국들어올때 내는것밖에 없네요.

필리핀에서도 한국에서도 IMMIGRATION 수속하고 짐가지고 공항을 나가기 바로전에 지키고 있는 세관원에게 내는거에요.

이건 별거 아니에요. 신고할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는 건데요.

술, 가방등 비싼거 많이 사서 들어오시는분들은 반드시  신고하세요!!! 삐요삐요~~~ 세관원에게 잡혀갑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Posted by sunny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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