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3. 22:17
눈올때 필수품 패딩부츠
온가족이 패딩부츠를 신고다니는 계절이 왔네요.
아이가 학교를 가야하니 언덕길이기도하고 친구들과 눈싸움도하고 놀때 안미끄러지는 신발을 신어야하니 부츠가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아이 데리고 다닐때 안전하게 엄마도 부츠가 필요하고!!!
이건 FILA 바이퍼에요. 작년에 산건데 올해도 너무 새것처럼 잘 신고 다닙니다.
안미끄러워서 좋고 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 바닥이라 만족!!!
이건 아들껀데... 스프리스 스노우블랙 패딩부츠....
새거라 그런지 눈길에서 뽀득뽀득 소리나고 안미끄럽다고 아들이 좋아했어요. 그리고 발이 편한가봐요.
이건 딸램 보그스 패딩부츠. 손잡이가 특이하기도하고 신을때 편해보여서 샀는데... 눈에서 놀때는 미끄러워서 안되겠어요. 그냥 안미끄러운데 걸어다닐때는 편하고 좋은데 눈길, 얼음에서는 미끄러지더라구요. 눈에서 활동을 많이 할때가와서 안미끄러지는 부츠로 하나더 장만해야 할것 같아요.
추운겨울... 신랑꺼 빨리 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