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상현동 플레이영 점프파크

 

추운날에는 아이들 데리고 실내놀이터 많이 가게되잖아요.

이제 방학이라 주말마다 놀러가지 않으면 가끔씩 오게될것 같아요. 플레이영 점프파크....

일명 방방이죠!! 어릴때 동네에 꼭 하나씩 있었는데 이것이 진화해 이렇게 실내 놀이터가 되었네요. 참!!!

 

들어가면 계산부터 해야겠죠! 어른은 1인당 계산하고나면 커피나 쥬스를 한잔씩 주니까 먹으면서 아이들 보면 되요. 어린 아이들은 부모가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게 좋고 큰 아이들은 지들 알아서 잘 놀죠!! 

 

테이블에서 이곳저곳 다 볼수 있어서 좋아요. 간단한 간식도 가져와서 먹기도하고... 가지고와도 울아이들 꼭 과자 하나씩은 사달라고 합니다. 사먹는 재미가 있죠!!

 

여기는 아이들 노는 볼풀장이랑 자동차장난감이 있는 방이에요.

 

여기는 유치원생까지 들어가는 베이비파크랍니다. 이게 무게차이가 많으면 아이들이 날아다니니까 위험하더라구요.

 

초등생부터는 넓은 곳에서 놀아야죠!! 오늘은 그래도 아이들이 많은편이 아니라 덜 위험한데 사람이 많을때는 안다치게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이 푹신한 계단으로 올라가면 장난감 방이 있어요.

 

짜잔!!! 소꿉놀이 블럭등 장난감이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잠깐식 놀고 엄마, 아빠랑 소꿉놀이도하고 그러는 곳이에요.

방학인데 추워서 밖에서 놀기도 힘들때 가끔씩 갈려구요.

 

 

 

Posted by sunnys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