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워커힐 수영장 리버파크

 

 

식구들끼리 쉐라톤 워커힐에서 하룻밤 보내려고 호텔에 왔어요.

호텔 한바퀴 돌아보다 수영장발견!!! 여름에 한번 와야지 했는데 추워지는 가을에 오게되네요.

물도 없고 사람도 없는 휑~~한 수영장에. ㅋㅋㅋ

그래도 자세히는 볼수 있어 좋네요. 개장했을때는 수영할거 아니면 못들어가는데 ㅎㅎㅎ

 

 수영장은 호텔 주차타워 뒤로도 갈수 있고 호텔 내부에 스파하는 곳을 지나서도 갈수 있더라구요.

수영장 입구에 RIVERPARK라고 써있죠!!

 

여기가 키즈풀과 유수풀이 있는 곳인데 여기서 올려다 보이는 건물이 락커룸이에요.

 

락커룸과 화장실 보이죠!!!

 

수영장에서 스넥바 있는 곳에 있는 나무 계단으로 올라오면 사우나가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호텔과 바로 연결이 되어 있었어요. 한참 돌았던것 같은데 호텔이더라구요.

 

여기가 키즈풀이에요. 여러가지 수심이 있어 아이들 놀기에 좋을것 같아요. 정말 추워보이죠? ㅎㅎㅎ 비오기 바로 전이라 추웠어요.

 

여기는 주차타워 앞으로 삥~~ 돌아가는 길에 있던  테니스코트에요. 갑자기 테니스가 배우고 싶네요.

 

리버파크 가격이에요. 비싸요. . T.T 쉐라톤 워커힐 수영장이 부페가 맛있다고 하던데 이정도의 값어치를 하는걸까요? 나중에 한번 와서 먹어보고 놀아보고 다시 포스팅 해볼께요!!!

너무 추운날에 수영장을 왔더니 더 춥네요. ㅋㅋㅋ

 

 

 

 

Posted by sunnys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