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18. 16:12
방과후 수업 - 종이접기 작품
초등학교 1학년 방과후 수업중에 종이접기 & 클레이가 있어요.
내심 종이접기를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램에 신청했는데 집에 가져오는 작품들이 거의 클레이라 아이들 흥미위주로 수업을 하시나보다 했었어요.
그런데 오늘 마지막 수업을 하면서 그동안 했던 종이접기 작품을 다 가지고 왔네요. 그동안 전시해놓고 집으로 안가져 왔었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종이접기 작품이 다양해서 흐믓하고 선생님이 참 작품 만들어 내느라 고생하셨겠구나 싶었어요. ㅎㅎㅎ
종이접기 작품 감상 들어갑니다 ^^
이 타임테이블이 처음 가져온 거랍니다. 곰돌이 틀 자르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 화분인가봐요. 전시해놨던건데 입에 엉망으로 칠해논건 뭔지.... ㅎㅎ
이건 가방이네요. 나름 틀도 있고 흠.... 가지고 다녀볼까요?
이건 액자랍니다. 가운데 투명아크릴이 들어가있어서 사진을 넣으면 될것 같아요.
이건 뭘까요? 개구리 같기도 하고 그렇죠? 크롱이라네요...
크롱을 만들었다니 크롱인걸로!!! ^^ 이건 4살된 동생이 잘 가지고 놀고 있어요~~
이상은 1학년 1학기 종이접기 작품이었답니다. 수고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