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 전래동화

본책 79권, 이야기 CD

처음 들인 전래동화가 웅진호롱불 옛이야기인데 다른 이야기도 한번 한번 보여줘야겠다 싶어서 들인게 여원미디어의 탄탄전래동화에요.

탄탄전래동화도 엄마들 사이에서 좋다고 소문이 많이 난 이야기지요. 우선 책 숫자가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가 많아서 좋았어요.

책 크기가 많이 달라서 책장에 꽂아놓으면 들쑥날쑥 하지만 아이가 보는데는 더 좋기도 하지요. 다양하니까^^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이에요.

 

 

전래동화는 어느거나 참 친근한 그림으로 그리나봐요.

탄탄전래동화도 글이 적은건 아니에요. 하지만 참 신기하게 글 길이랑 상관없이 전래동화는 좋아하니.... 우리것은 좋은거에요!!!

 

빼놓을 수 없는게 혹부리 할아버지죠!!

도깨비가 참 실감나죠? 탄탄전래동화의 그림들이 웅진전래동화보다 조금더 리얼한것 같아요.

스토리는 어떤 책들은 웅진 전래동화에서 빠졌던 내용까지 나와있는 것도 있어 같은 제목의 책이지만 다른 느낌을 받기도 해요. 그래서 여러 회사의 책을 읽혀야 하나봐요. 

 

탄탄전래동화도 이야기 CD가 있는데 이야기나 음악이 흥미로운건 웅진전래동화가 더 나은것 같아요.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에요. 하지만 이야기 CD가 있어서 여행다닐때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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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아이들 전래동화를 보여줄 때가 오면 엄마들 목이 점점 더 아파와요!!! 하지만 많이 읽어줘야 아이들이 행복해 한데요!!!

 

 

 

Posted by sunnysam

 

 

 

전래동화 웅진 호롱불 옛이야기

 

울 아들한테 처음 사준 전래동화가 웅진 호롱불 옛이야기에요. 그때 마침 웅진 영업사원을 만나게 되기도 했지만 들이고보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울 아들은 책을 좋아하고 엄마가 책읽어주는걸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어떤 책도 실패가 없다고 할수 있는데... 그중 제일 좋았던게 웅진 호롱불 옛이야기에요. 큰 장점이 CD인데요. 웅진 이야기 CD가 정말 재밌어요. 차에서 집에서 참 많이 들었네요.

 

웅진 호롱불 옛이야기

본책 55권, 별책 5권, 이야기 CD로 구성되어있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했던것 중에 하나가 "밥장군"이에요. 그림이 너무 웃기죠?

옛날 우화처럼 그림이 친근하고 우리스러워요.

 

글은 많은것도 있고 적은것도 있고 그래요.

그런데 제가 웅진책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이야기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거에요. 조금 길긴 하지만 이야기의 흐름이 있어서 아이가 집중하는데 더 나은것 같아요.

 

대표적인 책이 팥죽할멈과 호랑이지요. 볼로냐 라가치 상을 받은거라 한번 눈여겨 보기도 했어요.  

 

이건 물찌똥이 나오는 부분인데요. 아이들 설사는 알아도 물찌똥은 잘 모르죠? 우리 아이가 이맘때 물찌똥이란 단어도 안다고 사람들이 참 신기해 했던게 기억나네요.

이야기가 재밌어요.

 

처음 보여주는 전래동화로는 웅진 호롱불 옛이야기가 좋은것 같아요.

 

 

 

Posted by sunnysam

 

 

 

 

뮤라 방수패드와 베이비앙 방수패드 비교

 

기저귀를 떼면서 꼭 필요한 육아용품중 하나가 방수패드지요.

큰아이는 기저귀를 쉽게 떼면서 이불이 쉬를 거의 안해 방수패드가 필요없었는데 둘째는 다르네요. 같은 뱃속인데 어찌나 다른지....

요에 쉬하면 이불빨래 해야하기 때문에 방수패드를 얼런 구매했죠.

 

처음 산게 뮤라의 방수패드에요.

앞뒤 모두 면으로 되어있고 코팅처리가 되어있는 것도 아닌데 섬유조직을 짤때 그 자체에서 방수기능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신기하기도 하고 면으로만 되어있어 아이에게 좋겠다 싶더라구요.

 

 

엠보처럼 보이죠? 이 패드는 5겹으로 되어 있답니다. 앞에만 방수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양면으로 되어있는건 7겹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5겹 만으로도 엄청 두꺼워요. 깔아놓으면 이불이 착 붙어서 밀리거나 하지 않아서 좋긴한데 이런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안말라요. 빨래의 단점만 빼면 아이한테도 좋은 것 같아요.  면 56% 폴리에스터 36% 나일론 6% 폴리우레탄 2% 네요.

 

 

장마라 빨래가 안말라 도저히 안되겠다 싶고 이불에 쉬를할까 걱정도 되고해서 빨리 마르고 면으로 된 다른 기저귀 패드를 찾다가 발견한게 베이비앙 무형광 방수패드에요.

앞은 100% 면이고 뒤에는 폴리우레탄100% 코팅이 되어있어요.

우선은 얇고 가벼워요. 여름 휴가갈때 가져갈려구요.

끈 보이죠? 아기요에 걸어놓으면 덜 움직이겠죠? 저는 어른요에 까는거라 고리를 걸수가 없어서 좀 밀리더군요.

아이가 곰돌이라고 좋다네요...

 

이건 뒷면이 폴리우레탄이라 손빨래를 해야해요. 얇으니까 그냥 대충 빨아서 걸어놓으면 될것 같아요.

 

둘째아이는 방수요 덕을 참 많이 보고 있답니다.

아니면 이불빨래 매일 할뻔했어요. 방수요 땡큐~~

 

 

 

Posted by sunnysam